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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단체, 국회의원 한글명패 전달|(서울=聯合) 한글학회등 48개 단체로 구성된 「한글문화단체 모두모임」(회장 安浩相.90.초대 문교부장 우리카지노관)은 8일 오전10시 국회의사당을 방문, 국회의원 2백99명 전원의 한글 이름표(명패)를 전달했다.安회장은 “우리 사상은 우리 말로 표현하는 것이 제격인 우리카지노데도 단지 한자문화권이라는 이유만으로 한자 사용을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 우리카지노“이라며 “이미 지난 48년 대한민국 법률 제6호로 `한글전용법’이 제정된만큼 입법자인 국회의원들이 한글사용에 앞장서 달라는 뜻에서 이들의 한글 이름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이 모임은 지난 7월23일 국회의장 앞으로 한문 명패를 한글 이름표로 우리카지노바꿔 달라는 청원서를 낸 뒤 회원들로부터 명패를 만드는데 필요한 기금 6백여만원을 모금해 한글 반포 5백46돌 한글날에 앞서 이날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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